한 해의 시작입니다. 문득 한 때 유행어였던 ‘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’가 떠 올랐습니다.
살림살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에 머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
했었지요. 삶의 양이든 질이든 금년에는 작년보다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. 연초니까 좀 화사하고 즐거운
작품들을 만나 볼까 합니다.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생애 대부분을 보낸 줄리우스 르블랑 스트워트
(Julius LeBlanc Stewart / 1855 ~ 1919)의 작품 속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죠.
[출처] 줄리우스 르블랑 스트워트 - 필라델피아 출신의 파리지엥|작성자 레스까페